후분양 아파트인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18층, 9개 동, 총 63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6㎡ 198가구 △ 84㎡ 432가구다.
공급가격은 △66㎡ 1억4900만~1억9300만원 △84㎡ 1억9100만~2억5200만원이다.
이 단지는 대구광역시와 맞닿아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월드컵대로 연장, 삼성현도를 통해 수성IC까지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대구 전 권역을 차량을 통해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대구 한의대, 대신대, 영남대, 중소기업대구경북연수원과 경산 내 크고 작은 산업단지 등이 단지 주변에 있어 출퇴근이나 통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솔숲 구릉공원이 있고 말매못공원, 경산생활체육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건강한 주거 생활도 누릴 수 있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단지 확인 후 계약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공급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경북 경산시 사동 310번지에 마련됐다.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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