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크루즈 모습. 사진=대명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대명그룹의 상조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싱가포르와 페낭, 푸켓 등의 동남아 3개국을 연결하는 동남아 크루즈 여행에 참여할 고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동남아 크루즈 상품으로 오는 10월 20일에 출발해 10월 26일까지 총 7일간 3개국을 여행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3개국을 이동하는 가운데 선내에서 수영과 아이스 스케이팅, 암벽등반, 롤러스케이팅, 미니골프 등의 각종 액티비티와 뮤지컬 쇼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약 50만원 상당의 기항지 관광 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나라별 이동을 선내에서 편하게 할 수 있으며, 24시간 언제든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 또한 크루즈 여행의 장점이다.

대명아임레디 크루즈 여행 담당자는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대명아임레디 고객들의 여행을 직접 케어할 예정”이라며 “런칭 직후 예약이 밀려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가급적 빨리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상품은 상조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이 전환해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명아임레디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명아임레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