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다음달 2일까지 '한가위라서 한가득 준비했다' 특가전

케이카가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하는 ‘한가위라서 한가득 준비했다’ 특가전 포스터. 사진=케이카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다음달 2일까지 ‘한가위라서 한가득 준비했다’ 특가전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특가전은 케이카가 2주에 한 번(화요일 오전 10시)씩 진행하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정해진 기간에만 가격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현대 아반떼 AD 등 경차부터 중형, 대형, 승합차에 이르는 176대의 차량이 매물로 나왔다.

할인율이 가장 큰 모델은 2017년식 제네시스 EQ900 5.0 GDI 리무진으로, 300만원 할인된 7200만원에 살 수 있다. 주행거리 2만9237㎞의 2017년식 현대 그랜저 IG는 100만원 할인된 2600만원, 2016년식 현대 아반떼는 80만원 할인된 1200만원, 주행거리 3만7622㎞의 2017년식 르노삼성 QM6는 60만원 할인된 239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케이카 홈페이지에서는 3D 라이브 뷰로 차량의 내·외관을 살필 수 있다. PC나 모바일로 구매한 뒤 ‘내 차 사기 홈 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량을 집까지 배송받을 수 있다. 맘에 들지 않은 차량은 3일 내 환불할 수 있다.

정인국 K카 대표는 “중고차를 좀 더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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