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의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베스티 프렌즈’ 2기 학생들이 김포공항 항공훈련센터에 위치한 ‘CAE’를 방문해 모의비행훈련장치(SIM)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티웨이항공은 자사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베스티 프렌즈’ 2기 학생들이 일일 조종사 체험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스티 프렌즈는 외국인 대학생 1명과 한국인 대학생 2명이 한 팀을 이뤄 글로벌 마케터 역할을 수행하는 서포터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7월 발대식을 가진 2기 학생들은 현재 티웨이항공의 서비스와 캠페인을 알리는 바이럴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 중이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베스티 프렌즈 2기는 최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본사를 방문해 일일 멘토링과 훈련 시설을 견학했다.

이들은 또한 김포공항 항공훈련센터에 위치한 ‘CAE’를 방문해 티웨이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보잉 737-800 기종의 모의비행훈련장치(SIM)에 직접 탑승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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