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케미칼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롯데케미칼은 여름 방학을 맞은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38명을 초청해 '패밀리 데이(FAMILY DAY)'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 가족들은 13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3D프린팅, 드론, 가상현실(VR) 등을 체험했다. 이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애니메이션 전시를 관람했다.

김우찬 HR 부문 상무는 "미래 인재들로 성장할 아이들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흥미로운 접근을 하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뜻깊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각 지방 사업장에서도 직원 자녀 방학캠프 등 다양한 가족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