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된 세정제 ‘무균무때’ 3종. 사진=피존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피죤은 리뉴얼된 세정제 ‘무균무때’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무균무때는 쉬링크를 적용한 바탕에 각 제품 용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산뜻하고 선명한 색감을 사용해 제품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다.

피존 측은 “이 제품은 피죤이 ‘유해균 제거’와 ‘찌든 때 및 악취 해결’을 위해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세정제를 선보인다는 목표 하에 1984년부터 개발을 시작, 1999년 처음 출시된 살균세정제”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인체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면서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유해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살균세정제다. 쓰기 편한 거품 타입으로 각각의 용도에 알맞게 뛰어난 살균력과 세정력을 갖고 있으며, 독일로 망명한 북한 출신의 유명한 과학자 궁리환 박사와의 공동 연구개발이 된 바 있다.

이 제품은 주방, 욕실 등 집안 생활공간 구석구석의 각종 세균과 때, 악취를 단번에 제거할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용도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레몬허브향 등 은은한 향이 추가도 사용 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무균무때 주방용과 욕실용은 사람이나 반려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는 락스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액성(pH) 역시 약알칼리성이라 유해가스 발생에 대한 염려가 전혀 없다.

피죤 관계자는 “무균무때는 웰빙, 친환경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 수요에 부합하면서도 다음 세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라며 “뛰어난 제품력을 갖추면서도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 트렌디한 감각적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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