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직원 위한 ‘서핑 데이’ 체험 이벤트 진행

진에어 직원이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실내 서핑장 ‘플로우하우스’에서 진행된 ‘서핑 데이’ 이벤트에서 서핑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진에어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진에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서핑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운 날씨에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진에어 직원들은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실내 서핑장 ‘플로우하우스’에서 서핑 체험을 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진에어 직원 외에 가족, 친구, 연인 등 동반인 1명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한편, 진에어는 올해 1월부터 정기적으로 고객을 대상으로 서핑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는 매월 10일에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20명에게 플로우하우스 실내 서핑장 무료 이용권과 서핑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