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인근에서 세 번째 직영소매점 오픈 계획

[데일리한국 권오철 기자] 미국 액상전자담배 브랜드 쥴 랩스 (JUUL Labs)가 오는 3일 직영소매점 ‘쥴 스토어 광화문지점’을 공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서울 광화문 인근에 자리잡을 쥴 스토어 광화문지점은 지난 7월 오픈한 세로수길지점에 이은 두 번째 직영소매점이다.

새롭게 오픈한 쥴 스토어 광화문지점에서는 쥴 디바이스(실버, 슬레이트)와 5가지 종류(클래식, 딜라이트, 프레쉬, 트로피컬, 크리스프)의 리필팩(2개입, 4개입) 및 스타터팩(프레쉬, 클래식, 딜라이트, 트로피컬), USB 충전 도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쥴 랩스 관계자는 "국내 성인 흡연자들의 접근성을 향상을 위해 연내에 세 번째 직영소매점을 연남동 인근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