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발할라(VALHALLA). 사진=조은정 기자 new@hankooki.com
[데일리한국 조은정 기자] 애스턴마틴 서울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몰에서 하이퍼카 발할라(VALHALLA)를 최초 공개했다.

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결합해 개발됐으며 유럽 기준 최고속도는 354km, 최고출력은 1000마력, 정지상태서 100km/h까지 2.5초면 도달한다. 속도에 맞춰 리어 윙 스포일러를 조정하는 플렉스 포일 등 첨단 기술까지 탑재돼 서킷과 일반 도로 모두 존재감을 증명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애스턴마틴 발할라(VALHALLA). 사진=조은정 기자 new@hankooki.com
2021년 고객 인도 예정인 하이퍼카 발할라(VALHALLA)는 전 세계 단 500대만 한정 생산·공급될 예정으로 국내 예상 판매 가격은 약 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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