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경구식염포도당, 쿨토시, 비타민C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 키트를 구성해 야외 근로자들에게 배포한다.
이스타항공은 또한 정비, 지점, 케이터링 등에 사내 간호사를 배치해 현장 건강관리 상담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스타항공은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통해 안전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향후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8월1일부터 기존 매주 금요일마다 시행했던 자율 복장 제도인 ‘캐주얼 프라이데이’를 전 요일로 확대 시행한다.
이창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