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에어서울이 2019년 하반기 신입 캐빈승무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입 캐빈승무원은 서류 전형과 1·2차 면접, 체력 검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9월 중에 입사하게 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약 50명이다.

지원 자격은 학력 등에 제한이 없고, 국내 정기 영어시험 성적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에어서울은 “지원서에는 키나 몸무게 등의 신체 정보는 물론, 가족 정보, 결혼 여부, 증명사진 등의 정보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며,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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