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안마의자와 람보르기니 슈퍼카 모습.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바디프랜드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 할인, ‘팬텀Ⅱ’로의 업그레이드 혜택 등이 담긴 ‘세계 1위가 쏜다!’ 시즌2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에 오른 것을 기념,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팬텀Ⅱ와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로모션은 오는 8월 15일까지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 홈쇼핑 등 전 구매채널에서 진행된다.

먼저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를 일시불 구매할 경우 모델명 ‘LBF-750’에 기재된 숫자대로 750만원 할인은 물론, 슈퍼카 콘셉트의 또 다른 모델인 ‘렉스엘 브레인’ 1대를 추가로 증정 받게 된다. 이는 750만원 할인에 렉스엘 브레인 제품가 525만원까지 더해 최대 1275만원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현재 안마의자 팬텀을 쓰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출시된 ‘팬텀Ⅱ’로의 업그레이드 보상 혜택도 제공한다.

팬텀을 사용 중이면서 렌탈료를 18개월 이상 납부한 고객이 쓰던 제품을 반납하고 팬텀Ⅱ를 구매할 경우, 기존 팬텀 가격(430만원)으로 제품을 바꿀 수 있다. 렌탈 시에도 39개월 기준 월 12만9500원인 팬텀Ⅱ를 팬텀 렌탈가(39개월 기준 월 11만9500원)로 쓸 수 있는 보상 혜택이 제공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세계 1위를 기념해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모델인 람보르기니 안마의자와 팬텀Ⅱ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께서 할인과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기관 ‘프로스트&설리반’의 조사에서 2017년 기준 점유율 8.1%를 기록, 파나소닉과 이나다훼미리 등을 따돌리고 시장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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