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광경. 사진=부영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축제를 연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오는 19일부터 리조트 곳곳에서 ‘2019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며, 매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 원형무대, 티롤 노천카페 등에서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7080 통기타 △팝페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 낮과 밤에는 특별 행사가 이뤄진다. 토요일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국악공연이, 토요일 밤 10시에는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화려한 공연으로 더욱 고조될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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