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일까지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 진행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다음 달 17일까지 공식 서비스센터 65곳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벤츠의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으면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벨트류, 배터리 등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보증 및 리콜, 사고 수리 고객의 차량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고객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불볕더위와 장마로 차량 점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안전과 직결된 항목을 집중 점검,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캠페인을 5주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