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직영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 사진=한국지엠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한국지엠(GM) 쉐보레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쉐보레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에서는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엔진오일, 워셔액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직영서비스센터는 △서울 영등포구 △서울 성동구 △인천 부평구 △강원 원주시 △대전 대덕구 △전북 전주시 △광주 남구 △부산 연제구 △경남 창원시 등 9곳에 있다.

쉐보레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종합 상황실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수해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긴급 출동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차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수해 차량의 경우 수리비의 5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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