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과 자원봉사자 전원에게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운동화 제공

[데일리한국 권오철 기자] 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1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19광주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이번 대회공식 스포츠 슈즈 후원사로 선정된 프로스펙스는 대회에 참여하는 심판과 자원봉사자전원에게 자사 오리지널 운동화를 제공했다.

또한 대회 개최 지역인 광주,전남 지역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대회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빅로고 티셔츠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대회 입장권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로 18회 째를 맞는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여름과 겨울 올림픽, 축구월드컵, 세계육상대회와 함께 세계5대 국제스포츠 이벤트로 꼽힌다.이번 대회는 ‘평화의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라는 슬로건 아래 209개국 4000여 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수영, 오픈워터 수영(바다수영), 하이다이빙 등 6개 영역에서186개의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의 수영선수권대회를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내를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 회사로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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