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글로비스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오는 26일 대학생을 초청, 사업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대학생에게 물류 관련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평택항 자동차선 전용부두와 시화 자동차 경매장 등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 물류 사업장을 돌아보고 담당자의 현장교육도 받는다.

참가하길 원한다면 현대글로비스 대학생 기자단인 영글로비스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22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자동차와 물류산업을 좋아하는 대학생들이 사업장을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글로비스를 통해 대학생들과 소통할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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