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오픈 참가 선수들의 기부 행사와 골프 교실 등이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이 기록한 버디 횟수에 기부금을 매칭해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버디 1회당 1만원의 기부금을 매칭해, 탑산소학교에 교육 기자재용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대회 당시 참가 선수 80여명이 617회의 버디를 기록해, 약 617만원을 반월만소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또한 골프에 관심이 많은 탑산소학교 학생들 10여명을 대회장으로 초청해 프로 선수와 함께하는 골프 교실을 진행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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