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이스타항공이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 노선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7월2일부터 9월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다낭 8만9800원 △인천~나트랑 11만900원부터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또한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음식 스타일’, ‘공항 접근성’, ‘선호 날씨’,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질문지를 구성해 여행자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베트남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이스타항공은 선택한 여행지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베트남 왕복 항공권, 국내선 왕복 항공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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