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지난 25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7%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를 진행 중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폭발적인 관심을 준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추가 특가 좌석을 대폭 확대해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이다 특가 추가 좌석은 이날 오전 10시, 28일 오전 10시 등 총 두 차례에 걸쳐 오픈된다.
특가 항공권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일본 노선 3만9400원, 동남아 노선 5만29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9월1일부터 2020년 3월28일까지다.
이창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