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쿡탑’ 보상 판매 프로그램 ‘체인지업’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체인지 업은 행사 기간 동안 타사제품 포함, 기존에 사용하던 전기레인지나 가스레인지를 반납하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쿡탑을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68만원 상당의 타파웨어 레인보우 쿠커 19cm 3L를 추가 증정하고 기존 제품의 철거·수거도 무상 서비스로 제공한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쿡탑은 독일 E.G.O사의 발열체를 사용해 우수한 열효율로 요리 시간을 단축시킨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자기장으로 조리도구를 간접적으로 가열하는 ‘인덕션’ 화구와 발열체 열이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하이라이트’ 화구가 같이 있어 조리법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인덕션’ 화구 중앙에는 플렉스 존이 있어 큰 조리용기도 고르게 가열할 수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독일 쇼트 세란사의 미라듀어 상판을 적용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미라듀어는 특수 코팅 처리된 상판으로, 모스 경도 9.5(다이아몬드 경도 10)에 해당할 정도로 견고해 스크래치에 강하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고가격대의 주방가전은 한 번 구매하면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이 있어도 쉽게 바꾸기가 어렵다”며 “이번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고의 독일 기술력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쿡탑과 더불어 프리미엄 쿡웨어까지 장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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