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야놀자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여가 플랫폼기업 '야놀자'는 현대카드과 멤버십 제휴를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야놀자 앱에서도 현대카드의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카드로 야놀자의 상품 예약 시 총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차감 결제할 수 있다. 기존 야놀자 포인트와 할인쿠폰도 중복 사용 가능하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M포인트와 제휴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니즈에 선제 대응하고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외 호텔 및 풀빌라 특가전을 진행 중이다. 매주 에버랜드, 오션월드,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 국내 인기 레저시설 입장권을 1+1(원 플러스 원) 판매하는 핫딜 기획전도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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