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오픈한 홈씨씨인테리어 창원시티세븐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매장 내 전시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KCC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KCC는 자사의 홈씨씨인테리어 브랜드 '창원시티세븐점'을 리뉴얼 해 새롭게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KCC눈 이번 오픈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홈씨씨인테리어 창원시티세븐점의 가구 코너를 대폭 확대하는 등 전시 제품 다양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KCC의 설명이다.

특히 가구 전문 브랜드인 '에몬스'와 아동용 원목 제작가구 전문 브랜드인 '헤스티아가구갤러리'를 비롯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각종 인테리어 관련 브랜드들이 신규 입점했다.

또한 매장 내 인테리어 쇼룸에는 삼성전자의 셰프 컬렉션 등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제품을 비롯해 LED조명과 블라인드·커튼, 원목 및 아동용 맞춤가구 등 다양한 소품이 전시돼 있다.

인테리어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매장에서 인테리어 플래너(IP)와 상담과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창원시티세븐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특가 세일 및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등 고객맞이 사은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홈씨씨인테리어 창원시티세븐점을 방문한 고객은 리빙 가구를 비롯해 블라인드, 커튼, 조명 등 각종 인테리어 상품들을 특가할인을 받는다.

특히 에몬스 가구는 최대 40%, 맞춤제작 커튼·블라인드와 LED 인테리어 조명 최대 15%, 에넥스 주방·붙박이 가구는 10% 할인된다.

아울러 계약 고객에게는 계약금액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사은 이벤트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건축자재부터 인테리어 전반의 모든 것을 갖춘 고객 중심 매장으로 탈바꿈함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브랜드를 신규 입점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건축자재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최신 인테리어 정보 및 친환경 건축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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