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2020년 2월 10일까지 8개월간 개선기간 부여
  •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권오철 기자] '미스터피자'를 소유한 MP그룹이 또 다시 상장폐지를 모면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전날 코스닥상장위원회 심의 결과 MP그룹에 8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키로 결정했다.

개선기간은 오는 2020년 2월 10일까지다. MP그룹은 이후 7영업일 이내에 개선 계획 이행내역서와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앞서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은 2017년 7월 15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에 정 전 회장은 경영에서 물러나고 MP그룹은 상장적격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거래소는 이후 2차례 MP그룹의 상장폐지를 심사·의결했으나 MP그룹 측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개선 기간을 부여하고 상장폐지를 유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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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6/11 10:50:22 수정시간 : 2019/06/11 1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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