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항공권 탑승 기간은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이스타항공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6월5일까지 일본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인천~도쿄·오사카·후쿠오카·가고시마·미야자키·이바라키·오키나와·삿포로, 부산~오사카·삿포로, 청주~오사카·삿포로 등 일본 12개 전 노선 항공권이다.

이벤트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항공 여행 수요가 많은 여름휴가 기간 출발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돼 실용적인 특가 이벤트다”고 전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부산~오사카(간사이) 4만6200원 △인천~후쿠오카 5만1200원 △인천~미야자키 5만3600원 △청주~삿포로(신치토세) 5만9800원 △인천~도쿄(나리타) 6만4800원 △인천~오키나와 6만9800원부터 판매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7월24일부터 8월31일까지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주 4회(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왕복 1편(ZE607·ZE608) 증편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증편 운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 기간 동안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예매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1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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