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왼쪽)이 22일 광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플라스 현장을 방문해 자사 오토모티브 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플라스 2019’ 현장을 22일 방문해 고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했다.

SK종합화학은 지난 21일부터 나흘 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해 오토모티브(Automotive)·패키징(Packaging) 등 미래 성장 동력 중심의 주력 제품군을 전시하고 현지 고객을 맞았다.

나경수 사장은 22일에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오토모티브·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사업 협력을 다졌다.

나경수 사장은 현장에서 “중국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만큼 우리가 가진 기술력에 기반해 오토모티브와 패키징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하고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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