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대명 장아찌 나눔 행사'에서 가수 현숙과 대명그룹 봉사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흥대명호텔앤리조트 세일즈마케팅본부장, 가수 현숙, 희유 서울노인복지센터장,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사진=대명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대명그룹 계열사인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대명 장아찌 나눔’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와 김태흥 세일즈마케팅본부장, 정진섭 F&B연구소장 등 20여명의 임원과 가수 현숙이 참여해 직접 장아찌 360인분을 만들었다.

이날 마련된 대명 장아찌 360인분은 대명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서울 시내 홀몸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장아찌를 받아 든 홀몸어르신의 행복한 모습에 참여한 임원들 모두가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며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요구를 파악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명그룹은 ‘밝고 따뜻한 사회,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구현’이라는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의 설립 정신에 따라 지속적인 지원활동과 맞춤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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