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식기세척기. 사진=SK매직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SK매직은 세척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레트로 식기세척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날로그 감성의 빈티지한 컬러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주방 스타일에 따라 스탠딩 또는 빌트인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게했다. 또 ‘4D 파워워시’ 기능을 탑재해 세척 성능을 높였다.

이 제품은 상부 스프링쿨러와 중간에 위치한 4D회전날개, 하부 파워 회전날개가 상하좌우 강력하고 입체적인 회전 물살을 분사한다. 밥, 국그릇 같은 오목한 식기는 물론 팬, 냄비 등 넓은 식기까지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

레트로 식기세척기는 3단 플렉서블 다용도 선반도 채용, 집게, 가위, 국자, 수저, 젓가락 등을 편리하게 적재할 수 있다. 세척이 까다로운 와인잔을 쉽게 거치할 수 있는 전용 바스켓 및 글라스 전용 ‘섬세코스’를 적용해 세척력을 높였다.

이 밖에도 상단 히든 컨트롤, 국내 최단 59분 세척 기능, 75도 고온세척, 불림 기능, 예약 세척 기능, 린스 보충 알림 기능 등이 적용됐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 식기세척기는 17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국내외 6개 디자인 어워드 수상, 지식경제부 최고 에너지 효율 품목 선정, 소시모 에너지 위너상 수상 등 전기세, 수도세 걱정 없이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임을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을 더해주는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혁신전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식기세척기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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