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건설 > 부동산
  • 박용현 공인중개사협회장 취임…“변화·개혁으로 업계 백년대계 세울 것”
  • 기자이정우 기자 jwlee@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04.27 00:41
  •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신임회장이 24일 서울 관악구 협회회관 3층 대회의실에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사진=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협회 창립 제33주년 기념 및 제12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협회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바른미래/전남여수을), 윤관석(민주/인천남동구을), 김경협(민주/경기부천원미구갑)등 여야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 및 회원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용현 신임회장은 “오늘날 극심한 거래절벽을 겪고 있는 부동산중개업계의 현실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다”며 “협회 개혁에 대한 회원여러분의 열망에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박 신임회장은 “공인중개사의 권익신장과 제도 개선을 통해 중개업계의 백년대계를 당당하게 바로 세울 것”이라며 “협회는 회원이 있기에 존재한다는 소신을 가슴에 새겨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출혈 경쟁과 휴폐업이 증가하는 가운데서도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계신 공인중개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박용현 회장님의 취임을 계기로 협회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달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협회는 국민의 부동산 거래 안전에 기여하는 등 많은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박용현 회장님을 중심으로 부동산 중개시장의 선진화와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국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 신뢰받는 전문자격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법 제41조에 의거 개업공인중개사의 자질향상 및 품위유지와 중개관련 제도의 개선 및 운용에 관한 업무를 위한 목적으로 1986년 설립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현재 10만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기자소개 이정우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5줄 뉴스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9/04/27 00:41:12 수정시간 : 2019/04/27 00:41:12
데일리한국 창간 5주년 여론조사 데일리한국 5줄 뉴스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