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북위례’ 견본주택에 설치된 에어샤워시스템의 실물 모습.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미세먼지의 세대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그렉스전자와 2017년 10월 공동 개발한 '에어샤워 시스템'에 대한 실용신안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어샤워 시스템은 세대 현관 천정에 설치되는 에어샤워기가 외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신발장에 설치된 에어브러쉬를 사용해 옷이나 신발 등에 흡착된 미세먼지를 제거해 미세먼지가 세대 내로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실내 청정환경을 조성하는 시스템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에어샤워 시스템을 지난해 7월 경기도 부천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중동’부터 도입했으며, 상반기 최대 이슈 분양단지로 주목받았던 ‘힐스테이트 북위례’에도 적용했다. 추후에는 부산 동래구에 분양될 예정인 ‘힐스테이트 명륜2차’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6년 주방 하부에 급기구를 설치해 정체돼 있는 기류를 순환시켜 미세먼지 제거 및 환기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주방 하부급기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고 같은 해 9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초전’부터 적용해오고 있다. 또 세대 내 환기량을 법정 기준인 시간당 0.5회에서 1회로 2배 증가시켜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VOC)등 공기 중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H-SUPER 공기청정 환기시스템'도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사는 일찍이 세대 내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고, 그 결과 이번에 에어샤워 시스템에 대한 실용신안 특허를 취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힐스테이트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소개 이정우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5줄 뉴스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9/04/17 15:10:50 수정시간 : 2019/04/17 15:10:50
데일리한국 5줄 뉴스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