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서비스센터. 사진=르노삼성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 말까지 전국 460개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자사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엔진오일교환 행사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르노삼성은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 차량을 입고, 엔진오일 세트(엔진오일·오일필터·에어크리너)를 교환하는 고객에게 부품 가격의 20%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측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AS 부문 행사를 포함,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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