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홈플러스는 영국 대표 홍차인 ‘타이푸 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타이푸 티는 케냐와 인도의 아쌈 등 유명 산지 홍차를 블렌딩해 고급스럽고 깊은 홍차의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홈플러스는 타이푸 티를 티백 80개입(3900원)과 240개입(9900원) 2종으로 출시했다. 용량은 티백당 2.9그램(g)이다. 취향에 따라 따뜻한 홍차는 물론 우유와 함께 밀크티로, 여름에는 아이스 홍차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레시피를 이해하기 쉬운 그림 스티커로 만들어 상품 겉면에 부착했다다. 타이푸티는 취향에 따라 따뜻한 홍차는 물론 우유와 함께 밀크티로, 여름에는 냉침 홍차로도 즐길 수 있다.

나정민 홈플러스 PBGS팀 바이어는 “직구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었던 타이푸 티를 단독 직수입 판매해 소비자들이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홍차와 밀크티의 4대 천왕이라고 불리는 타이푸 티로 본고장인영국 본연의 맛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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