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엔메이트. 사진=경동나비엔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경동나비엔은 ‘2019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온수매트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브랜드가치평가모델(BSTI)’에 따라 각 산업 부문별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약 2500명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총 239개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특히 이 제도는 소비자가 직접 평가와 조사에 참여하기 때문에 각 브랜드의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 받고 있다.

경동나비엔 측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온수매트 부문에서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나비엔 메이트’는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의 고유한 온도 제어 기술력을 집약시킨 프리미엄 온수매트”라고 설명했다.

나비엔 메이트는 정확하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했으며, 매트의 좌우 온도를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분리난방 기능이 적용됐다. 여러 가지 편의 기능과 안전 장치도 탑재, 사용성을 높였다. 블루투스로 온수매트를 조작할 수 있고, 나비엔메이트 전용 어플 내 ‘수면모드’를 통해 자는 동안 인체 사이클에 따른 체온 변화 그래프에 따라 온도를 자동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저온화상을 방지하기 위한 고온주의 안내와 알림, 15시간이 지나거나 보일러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호스 내 물을 가열해 세균의 번식을 막는 살균모드, 어린아이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차일드락 기능 등의 안전장치가 적용됐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나비엔 메이트는 경동나비엔 보일러 기술의 정수를 담아 고객의 건강과 감성까지 만족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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