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스카이 8번홀. 사진=부영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부영그룹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8+9홀 이벤트를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18+9홀 이벤트는 주중(화~목) 1부 18홀 이용고객에 한해 2부 9홀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단 카트료와 캐디피는 별도다.

여기에 4월부터 사이버 회원은 일반가에 1만원 할인 혜택 이벤트도 추가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18+9홀 이벤트로 주중 골퍼들을 끌어들이고, 인근 지역주민을 위한 할인 외에도 사이버 회원에게 일반가에 1만원 할인혜택을 줘 외지인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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