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거듭할수록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뷰티' 시장이 하나의 영역으로 자리잡아 가는 분위기다. 지난해 오픈마켓 11번가의 집계에 따르면 어린이용 화장품 매출은 2015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용성 매니큐어 등 안전성을 강조한 제품이 등장하면서 색조 제품군인 유아 매니큐어는 전년 대비 매출이 233% 증가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토팜 컬러네일 7종은 워터 베이스의 저자극 수성 매니큐어다. 매니큐어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를 없애고 달콤한 과일향을 적용해 아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며, 필오프 타입으로 별도의 리무버 없이 스티커처럼 떼어낼 수 있다.
칼슘, 비타민 성분이 함유돼 아이들의 연약한 손톱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다. 파라벤, 에탄올, 벤조페논 등 9가지 유해성분 무첨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컬러 네일 7종은 4가지 기본 컬러(레드·핑크·옐로우·파스텔블루)와 3가지 글리터 컬러(글리터골드·글리터핑크·글리터퍼플)로 구성되었다. 자연스러운 발색과 다양한 네일 연출이 가능해 아이들이 골라 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동효정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