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토팜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네오팜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어린이용 수성 매니큐어 '컬러 네일 7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해를 거듭할수록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뷰티' 시장이 하나의 영역으로 자리잡아 가는 분위기다. 지난해 오픈마켓 11번가의 집계에 따르면 어린이용 화장품 매출은 2015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용성 매니큐어 등 안전성을 강조한 제품이 등장하면서 색조 제품군인 유아 매니큐어는 전년 대비 매출이 233% 증가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토팜 컬러네일 7종은 워터 베이스의 저자극 수성 매니큐어다. 매니큐어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를 없애고 달콤한 과일향을 적용해 아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며, 필오프 타입으로 별도의 리무버 없이 스티커처럼 떼어낼 수 있다.

칼슘, 비타민 성분이 함유돼 아이들의 연약한 손톱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다. 파라벤, 에탄올, 벤조페논 등 9가지 유해성분 무첨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컬러 네일 7종은 4가지 기본 컬러(레드·핑크·옐로우·파스텔블루)와 3가지 글리터 컬러(글리터골드·글리터핑크·글리터퍼플)로 구성되었다. 자연스러운 발색과 다양한 네일 연출이 가능해 아이들이 골라 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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