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티웨이항공이 4월 출발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3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되며, 특가 대상은 4월 한 달 동안의 국제선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편도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 기준으로 △인천~나고야 5만1500원 △인천~삿포로 6만8700원 △인천~오사카 5만9400원 △대구~사가 3만6500원 △대구~오키나와 5만5300원 △부산~오사카 4만6500원 △제주~나고야 4만650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또한 △인천~클락 7만6000원 △인천~호찌민 9만1300원 △대구~다낭 9만8300원 △대구~방콕 10만5120원부터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천~가오슝 5만87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9만8700원 △대구~홍콩 6만6000원 △대구~블라디보스토크 7만2990원 △인천~사이판 11만1480원 △대구~괌 12만969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스마트 운임에 적용 가능한 일본 노선 왕복 1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동남아 노선은 왕복 3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와이파이 대여 시 15% 추가 할인 혜택과 2000원 추가 이용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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