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풍동으로 확장 이전한 폭스바겐 일산 서비스센터.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경기서북부지역 고객의 수요를 반영, 일산 서비스센터를 풍동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전체면적은 1636.93㎡다. 이곳에는 11개의 워크베이(작업대)가 있어 하루 최대 차량 70대를 정비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다.

클라쎄오토 측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가까워 고양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고객도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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