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OCN 주말드라마 킬잇(KILL IT)에 지원하는 준중형 SUV ‘더 뉴 엑스트레일’(왼쪽)과 신형 ‘리프’. 사진=한국닛산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한국닛산은 OCN 주말드라마 킬잇(KILL IT)에 준중형 SUV ‘더 뉴 엑스트레일’과 신형 ‘리프’ 등의 차량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킬잇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액션 드라마로, 지난 23일 첫 회가 방영됐다. 이 드라마는 수의사가 된 킬러와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배우 장기용과 나나 등이 출연한다.

킬러 역을 소화하는 장기용은 더 뉴 엑스트레일을, 나나는 전기차 최초 누적 판매량 40만대를 돌파한 리프를 타고 등장한다. 이 밖에도 닛산은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맥시마’와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 등을 지원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 대표 모델들의 매력을 전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브라운관을 포함한 여러 채널에 차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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