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조회 공시 요구
  •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휘말리면서 22일 하루 주식거래가 정지된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아시아나항공에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 비적정설' 풍문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하며 이 같이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공시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외부 회계감사인이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제출 시 △적정의견 △한정의견 △부적정의견 △의견거절 등의 의견을 표한다.

적정의견은 재무제표가 기업회계기준을 준수해 작성됐다는 의미이며, 한정의견 이하의 의견은 재무제표에 하자가 있다는 의미다. 한정의견, 부정적의견, 의견거절을 묶어 '비적정의견'이라 한다.

감사인은 감사보고서를 정기주주총회 일주일 전에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주주총회는 오는 29일이다.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수십개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들이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이 도래했으나 최근 감사시스템 및 회계법인 처벌이 강화되면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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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3/21 23:43:15 수정시간 : 2019/03/21 23: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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