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내열강화유리용기에 전용 뚜껑으로 전자레인지 안심 사용

글라스락 신제품 렌지쿡 볶음밥·덮밥용.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삼광글라스가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인 가정간편식 조리 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단단한 내열 강화유리에 전용뚜껑이 있어 간편식인 냉동 볶음밥과 덮밥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전자레인지 조리 용기 제품이다. 글라스락의 독자적인 강화처리공법인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 소재는 냉동실 보관부터 전자레인지 조리까지 가능한 내한성과 내열성을 갖췄으며 단단한 내구성을 가졌다. 특히 내열강화유리 뚜껑은 전자레인지 안에서 덮고 사용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용기와 뚜껑의 내열강화유리 소재는 열 손실이 적어, 볶음밥과 덮밥 등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자체 열 손실 테스트 결과 가열 후 최초 온도 72.3도가 12분 후에도 64.5도로 유지됐다.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은 뒤집어서 접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환경과 건강에 무해하며 기름기 세척이 용이하고 전체가 투명해 테이블 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 신제품은 삼광글라스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15일부터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혜택을 이달 31일 까지 제공한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간편 볶음밥과 덮밥류도 글라스락을 활용해 더 건강하고 맛있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에 이어 가정간편식 및 1인 가구 트렌드에 맞는 건강하고 편리한 글라스락 간편식 전용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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