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최근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화장품 업계과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시카딘 센텔라 선케어 라인’ 4품목을 출시했다.‘제주도 용암해수’에서 저온숙성한 병풀 추출물이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보충한다. 햇빛으로 손상된 피부의 회복 효과로 잘 알려진 칼라민 가루에 자연 유래 클로렐라를 입힌 ‘그린 칼라민’ 성분도 함유했다.

전 품목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를 지녔다.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4개 품목이 출시됐다. ‘시카딘 센텔라 물스틱 선(20g·2만1800원)’은 물이 닿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야외활동에 좋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카딘 센텔라 레스큐 선 로션 (40㎖·1만4800원)’과 간편하게 자외선 차단을 돕는 ‘시카딘 센텔라 선 스프레이(200㎖·2만1800원)’, 촉촉한 물스틱과 보송한 진정스틱을 하나의 용기에 담은 ‘시카딘 센텔라 듀오스틱 선(22.5g·2만3800원)’도 나왔다.

미세먼지와 쌓인 노폐물을 녹여내기 위한 각질관리 제품도 인기다. 고마주 필링제는 각질 관리가 필요할 때 가장 손 쉽게 찾는 제품 중 하나다. 고마주 필링제는 셀룰로오스와 같은 효소 성분을 함유해 피부 각질과 제형이 한데 뭉치게 만든 제품이다. 데일리로 사용 할 수 있는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해 매일 각질을 관리 하는 것이 좋다.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리얼(Ariul)’이 출시한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데일리 필링젤’은 저자극 제품으로 매일 순하게 각질과 미세먼지를 관리할 수 있다. PHA(글루코노락톤)가 작용, 수분을 끌어와 순하게 각질을 제거해주며 '폴루스탑(Pollustop)' 성분이 피부에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만든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TEA, 미네랄 오일, 인공 향, 인공 색소등 배제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약 70% 세정 효과를 검증 받았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두피 모공은 피부 모공보다 크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더 쉽게 쌓인다. 미세먼지는 특히 두피에 간지러움증을 유발하고, 염증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탈모로 이어지게 한다.

LG생활건강은 한국 피부과학연구원으로부터 미세먼지 세정력을 인정받은 ‘셀럽 바이 재클린 보타니크 에너지 폼샴푸’를 선보였다. 셀럽 보타니크 폼샴푸는 제품에서 바로 생성된 ‘마이크로 밀착 거품’이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고 말끔히 씻어준다. 마이크로 거품은 자사 일반 샴푸 거품보다 세정력이 탁월한데다 두피를 거칠게 문지르면서 거품을 내지 않아도 돼 두피 및 모발 자극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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