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세나르 회장은 이날 오후 사이카와 히로토 닛산차 사장 겸 CEO와 마스코 오사무 미쓰비시자동차 회장 겸 CEO와 도쿄의 한 호텔에서 1시간30분동안 만찬을 하며 현안을 논의했다.
이틀 일정으로 일본을 찾은 세날 회장은 15일 닛산, 미쓰비시의 또 다른 간부들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나르 회장이 지난달 24일 취임 이후 일본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의 구속 이후 껄끄러워진 닛산자동차와 관계회복을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측은 분석했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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