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위한 신제품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타파웨어 까페 텀블러'. 사진=타파웨어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동참을 위한 ‘까페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텀블러는 굴곡진 디자인과 잘 미끄러지지 않는 표면 처리로 그립감이 좋으며 블루와 그레이 조합의 깔끔한 색상 조합을 갖췄다. 특히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컵과 비슷한 350ml 용량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용기를 이중으로 처리해 최대 4시간까지 음료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텀블러 뚜껑과 입수구 기능을 하나로 합한 스크루 캡 형태의 디자인으로 소비자 편의성를 높였다. 이 제품은 스크루 캡을 반회전 하면 음용이 가능하고 완전히 돌리면 뚜껑이 분리돼 마시는 음료 양 조절과 세척이 가능하다.

타파웨어 마케팅 관계자는 “타파웨어 브랜즈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강한 내구성을 지닌 고품질의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다회용컵을 사용함으로써 지속적인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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