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에어서울이 2~3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에어서울 전 회원을 대상으로 일본 및 동남아 노선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달콤한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2월14일부터 3월14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게 항공권 2만원 할인 쿠폰과 무료 위탁 수하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하면 2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삿포로(치토세), 보라카이(칼리보), 홍콩, 괌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한 탑승 기간은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다.

에어서울은 또한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특가 운임 항공권을 구매해도 무료 위탁 수하물(15㎏)을 제공한다.

무료 위탁 수하물 제공 노선은 후쿠오카, 삿포로, 오사카, 오키나와, 코타키나발루 노선이며, 탑승 기간은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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