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0억원 물량 최대 15% 할인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직원들이 행사 상품을 놓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총 210억원 규모의 ‘설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선 내달 11일까지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가전과 용품을 최대 15% 할인판매하고, 같은달 6일까지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효도가전을 제품별로 사은품과 함께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월 11일까지 에어프라이어, 전기레인지, 전기그릴, 대형 프라이팬, 전기밥솥, 믹서기 등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가전과 용품을 총 110억원 물량으로 모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안마의자, 안마기, 마사지기 등 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효도가전도 총 100억원 물량으로 사은품과 함께 선보인다. 2월6일까지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혈압계, 체지방계, 목·어깨 안마기, 등쿠션안마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최두환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장은 “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용품과 명절 선물을 한 곳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마련할 수 있도록 ‘설 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구매를 계획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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