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에어서울이 ‘사이다 특가’ 이벤트의 하루 동시 접속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18일까지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를 진행한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 이벤트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사이다 특가 첫날 동시 접속자가 50만명을 돌파했으며, 신규 회원 가입자 수도 이벤트 전일 대비 500% 증가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유류 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이 3만6900원의 파격적인 가격이라, 이벤트 시작부터 24시간 넘게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며 “현재 사이다 특가 항공권은 약 50%의 수량이 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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