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 참치, 햄, 카놀라유 등 구성

오뚜기 특선59호.
[데일리한국 권오철 기자] 오뚜기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92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로 만든 ‘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 참치와 오뚜기 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올해 설에는 벨라티 차류 선물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은 2만~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며, “해당 가격대를 더욱 더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설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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