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권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이사(오른쪽)가 9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9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우수 기업을 선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61개 기업과 기관이 수상사로 선정됐으며 무주덕유산리조트를 포함해 10개 사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고객 감동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왔던 노력이 명예의 전당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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