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친환경 습관 공유하는 SNS 이벤트 진행 환경 보호에 동참할 것을 권유

사진=경동나비엔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경동나비엔은 친환경 생활습관을 공유하는 ‘아빠는 콘덴싱 쓰잖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일상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습관이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광고에서 친환경 생활에 동참할 것을 권유한 것처럼 ‘개개인의 작은 노력을 모아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실천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경동나비엔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각자의 노력을 댓글로 달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제공하며, 2등 당첨자 5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등 당첨자 10명에게는 친환경 숄더백을 증정한다. 또 ‘지구 지킴이상’으로 선정된 20명에게는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대나무 빨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경동나비엔은 미세먼지의 주 원인인 질소산화물 배출을 줄이고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알리고자 올해로 3년째 ‘콘덴싱이 옳았다’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콘덴싱 광고 캠페인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콘덴싱보일러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어 반갑다”며 “이번 SNS 이벤트가 콘덴싱보일러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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