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제주 지역 소재 저청중학교 등 7개 학교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리더십 함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제주 지역 소재 저청중학교 등 7개 학교에서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8~29일 1박2일간 '지역 청소년들의 리더십 함양'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07064호 '우리들이 꿈꾸는 리더(이하 꿈꾸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제주 지역 중학교 임원 학생들을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했다.

특히, 이번 꿈꾸리 프로그램은 단일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 지역 중학교들의 연합으로 구성해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참여 학교들과 협의 체계를 구성해 진행함으로써 더 큰 리더십 교육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부영그룹은 기대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청소년 활동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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